코리아창신인터내셔널

▲ 매매잔금 생활자금 사업자금 부족하다면?
▲ 언론마케팅, 포털 노출 가장 빠르고 싼 곳 어디?
▲ 개인회생자대출이 필요할 땐?

땅을 지키는 열두 수호신. 열두 마리의 동물, 즉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로 상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십이지신앙의 형태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까지는 호국적인 성격을 띄었으나 삼국통일 이후는 단순한 방위신으로서 그 신격이 변모해 갔다. 즉, 탑을 만들 때 그 기단부에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는데, 경주 원원사지(遠願寺址)에 있는 삼층석탑이 그 효시이고 무덤 밑부분을 원형으로 돌리고 각각 십이지신상을 안치하기도 했다. 그리고 동양에서는 사람이 태어난 해의 띠를 의미하기도 하여 우리의 일상생활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런 십이지신의 동물이 그려진 중국의 고량주가 있다.

중국에서 백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사천성에서 만드는 사려(私庐)라는 술이다. 사려는 나만의 오두막에 숨겨놓고 마실 정도로 귀하고 좋은 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향형 바이주의 골든트라이앵글 사천성 노주시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바이주 사려는 병의 모양이 마치 자금성을 보는듯 웅장함과 동양의 미를 한껏 품은 술로 어느 자리이든 완벽한 품격을 선사한다. 사려는 코리아 창신인터내셔널에서 수입을 하고 있으며 현재 5성급 호텔 및 고급 중식당, 고급 리쿼샵에만 유통되고 있는 있는 럭셔리 백주다.

사려는 33도와 52도가 있으며 그중 사려 52는 지난 4월 열린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창신인터내셔널에서 같이 수입중인 귀수석과 함께 백주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사려중 2023년에 우리나라에 출시된 술에는 2022년 호랑이해를 의미하는 호랑이 그림이, 2024년에 출시된 술에는 2023년 토끼해를 뜻하는 토끼 그림이 그려져 있고 2025년 국내 출시 예정인 술에는 2024년 용의 해를 뜻하는 용의 그림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렇게 매년 1병씩 12지신중 그 해의 동물 그림이 계속 출시예정이며 10년후에는 모든 12지신이 그려진 술들이 완전하게 출시를 마친다.

사려의 병에 호랑이와 토끼를 그린 화가는 중국계 재미 화가인 장경휘(庄景辉, David Zhuang) 작가이다. 장경휘 작가는 중국 칭다오 출신으로 미국 장다첸예술연구회 회장, 미국중국미술가협 회 부회장, 미국중국회화학회 상무 부회장, 미국 북미화원, 미국서화예술연구원 상무 부원장, 미국 베버리힐즈 Rwalld’Art 갤러리 예술 선임고문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1995년부터 중국과 미국 양국에서 여러 차례 개인 서화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고든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 덴마크 왕자등 세계 주요 인사들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고 중국에 개인 예술관을 세운 소수의 해외 중국인 예술가중 한명이다.

2024년 2월에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 아트 엑스포'에 참여하여 장경휘 작가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 첫 개인전도 계획하고 있어서 아직 소개되지 않은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것이 기대된다. 또한 그는 문화예술계 민간 사절로서 한중과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행사하는 역할을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사려는 이래저래 미술과 관련이 많은 술이다.

사려의 앰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미스트롯2' 출신의 트롯 가수 장태희씨는 요리, 국악, 가수, 칼럼작가,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을 하였으며 금년 2월 '제2회 라온제나호텔 대구 퀸 아트페어'에도 참여해 화가로서 그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창신인터내셔날은 지난 6월 SETEC에서 열린 '아트페스타 서울 2024'에도 참여하여 미술 전시품들 사이에서 사려와 귀수석의 시음행사도 열어 미술 감상을 오신 분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미술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창신인터내셔날의 김도형 이사가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담아내기까지 쉽지않은 과정이었지만 소비자들이 미술작품을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만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앞으로도 장경휘 작가와 콜라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는 것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