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히즈아트페어 2024,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 예정

[뉴스클래식M 서울 = 신종근 기자]  제7회 히즈아트페어 2024(운영위원장 후후작가)가 

서울 강남에 있는 새롭게 리뉴얼한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4개층(8~11층으로)에서 

오는 12월 6일(금)부터 12월 9일(월)까지 4일간 개최 예정이다.  

작가 스스로가 큐레이터 역할로 관람객들과 직접적인 연결고리로 마케팅을 함으로서 갤러리스트 역할, 

도슨트 역할하여 작품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작가가 주인이 되는 작가중심의 아트페어로 진행하여 국내 수많은 아트페어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작가와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그리고 그들이 직접 서로 간 소통할 수 있는 예술의 현장을 위한 고심을 시발점으로 하여 

2017년에 창립한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는  뜨거운 열정을 대변하는 “Heart”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갤러리가 아닌 작가가 예술 현장에서 주체적인 존재로 주인공이 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이는 국내 다른 아트페어와 가장 큰 차이점이자 특별함이다.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는 참여작가의 실력과 예술성을 극대화하고자 전시 참여비용을 최소화하여 작가를 위한(for artists) 

전시로 자유롭게 작품을 선보이고 지인 초대에 국한된 소극적 형식을 벗어나 관람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작가를(by artists) 돕고 있다.

한편,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는 지난 1회부터 4회까지는 서울 강남에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호텔 전시회는 미술 애호가들이나 수집가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지난 5회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더블유 스퀘어에서 '제5회 히즈아트페어-한중 교류전'을 열어 명실상부 국제적인 전시회로 도약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전까지의 호텔아트페어를 넘어서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한 아트페어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6회는 침체된 대한민국 미술시장의 상징인 "인사동을 다시 복원하자" 뜻을 모아 인사동에서 진행 했다.



제7회 히즈아트페어 2024 운영위원장 후후작가
운영위원장인 후후작가는 본인이 서양화가인 만큼 누구보다 예술과 작가들의 세계를 잘 이해하며 "실력있고 유망한 작가들이 많이 참여하여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예총, 한국미협, 서울미협 등이 후원하며 창신 인터내셔널 등 여러 협찬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제7회 히즈아트페어 참여작가 모집요강]
전시기간 : 2024.12.6(금)~12.9(월) / 4일간
전시장소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4개층/8~11층)
접수기간 : 2024.8.26(월)~선착순 마감시까지
모집분야 : 평면예술 100%(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민화등)
※ 단, 민화관련 사항은 창작 또는 현대적 작품으로 한함
전시규격 : 작가당 30호미만 6점내, 자율적 전시(10호~30호)
※ 희망작가에 한해 50호 1점 임팩트 1점 전시 가능
참여자격 : 20세 이상 개인 및 초대전 경력의 전시 참여에 결격사유 없는
열정이 있는 작가
참여방법 : 작품접수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히즈아트페어 홈페이지(http://hesart.co.kr) 참조
              2024. 9월초 오픈예정
문의사항 : 02 768 0309 / 010 6218 0043
참여비용 : 60만원(국민은행 75990100152163 히즈아트페어(이효준)
판매비율 : 참여작가에게 10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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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클래식M(http://www.classic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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